평생 여자들 고민 허벅지 엉밑살 때문에
오케이의원에서 성현주원장님한테 하체 365도 다 뺐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맨처음 수술하고 나서 너무 아파서 너무 후회하고
혼자 화장실도 못가서 매일 엄마도움받고
압박복 입을때가 정말 최고인거 같아요 ㅋ
살다가 이런 고문을 받을 날이 있을까.. 할정도 아픔이였는데
결국결국 시간이 지나니깐 다 용서가 되네요 ㅠㅠ
수술 전에는 슬랙스 입을려고하면 통넓고 펄럭이는 바지만 입었는데
이제는 부스컷,일자슬랙스 색별로 다 입고 다녀요
회색슬랙스는 정말 잘못입으면 뚱뚱해보여서 시도조차 못했는데
이제는 흰색까지 다입고 다니고 있어요!!ㅋㅋㅋㅋ
이제는 원피스도 짧은것만 입게되고 부츠 신어도 허벅지 안두꺼워보여서 너무좋아요 !!ㅋㅋ
운동으로 뺀느낌이랑은 다르고 허벅지 라인도 더 이뻐진느낌?
다리고 길어보이고 !! ㅋㅋㅋ 전 이제 하비로 안돌아갈꺼예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