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오케이 성형외과에서 팔 지흡 받았습니다
젊었을때 심하게 말았을대도 팔뚝은 항상 두꺼웠고 평생 나시 한 번 못 입어봤습니다
지방흡입은 생각도 안한채로 두꺼운 팔뚝으로 
50년을 넘게 살아왔는데 딸의 추천으로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하기 전에는 굳이 이 나이에 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하니깐 너무 만족스럽니다

지인들이 다들 살빠졌다고 예뻐졌다고 해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이제 한달 거의 다 되어서 멍도 사라졌고 민소매 입을 생각에 너무 행복합니다
꼭 필요한 수술만 추천해주시고 원장님 , 선생님들 ,실장님들 다들 너무 친철하십니다
50대에 더 이뻐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