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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가슴확대수술 후기


5월 12일날 수술해서 한달하고 보름지난 후기 남깁니다.

수술 전에 유니클로 브라 aa 사이즈만 입었어요 그마저도 안에 컵이 다 떠있는 느낌이 싫어 수술결심했습니다.


일단 여의사 였으면 좋겠다 싶었고 한번 하는거 최대한 크게 하자가 아닌, 두번세번 하더라도 안전하게 하자라는 생각으로 병원을 찾았습니다. 거기에 딱 부합했던게 청담오케이였어요.

원장님은 부작용 위험때문에 한번에 300cc이상 무리해서 주입하지않는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신게 맘에 들었습니다. 일단 저는 뺄 지방이 없어 허벅지 앞뒤로 흡입, 400cc이식하기로 하고 수술했습니다.


수술은 정말 눈감았다 뜨니 끝났고 비몽사몽한 정신으로 콜택시 불러 집으로 왔습니다.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 첫날은 아픈줄도 몰랐구요 셋째날부터 한 이틀정도 근육통 정도 통증이 있었습니다. 저는 4일째부터 운전해서 출근하는데 큰 어려움 없었어요.


청담오케이는 생각보다 맘에 들었던게 지방흡입부위였어요

제가 가슴부작용도 부작용이지만 수술부위가 울퉁불퉁해질까봐도 걱정 했거든요. 그런데 그런것 전혀 없고 오히려 셀룰라이트가 정리되어서 그런지 매끄럽다고 느껴졌습니다. 덧붙여 애초에 앞뒤로 뽑기로 해서 사타구니랑 엉덩이 쪽에 흉이 생길거라고 상담했던것과 달리 뒷쪽에서 최대한 뽑아주셔서 엉덩이쪽에만 흉이 남았어요. 흉이야 시간 지나면 사라지긴하지만 사실 보일때마다 신경쓰이긴 하잖아요. 알아서 흉터를 최소한으로 남겨주신게 맘에 든 부분 중 하나였습니다.


지금 6주 정도 지난 상태에서 가슴크기는 수술 직후보다 한 60프로 정도 남은것 같아요. 드라마틱하게 커지진않지만 없던게 생겼다.. 안잡히던게 잡힌다 ..정도 느낄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이제입던 aa속옷 컵안쪽은 꽉차네요 전 이것도 만족합니다. 


수술 통증도  생각만큼 크지 않았고 가슴모양을 예쁘게 잡아주셔서 저는 할 수만 있다면 여기서 다시 2차수술 할 생각이에요. 부작용 걱정이 크고 난 크기에 욕심내지 않는다 하시는 분은 청담오케이 조희은 원장님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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