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체보다는 상체에 살이 총 집합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후기를 보던 중 팔뚝살을 썰었다는 후기를 보고 오케이로
상담을 갔습니다 병원은 생각보다 따뜻한 느낌이었고 대기도 없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상담해 주시는 실장님께서 친절하고 설명을 꼼꼼히 해주셔서 바로
수술 예약을 했습니다 수술 당일에 사진 촬영과 원장님께서 디자인도 해주신 뒤 수술을 했습니다 분명히 하기 전에 덜덜 떨었는데 눈 뜨니까 회복실이였습니다
회복실에서 안정을 취하다가 퇴원을 했습니다 다들 춥다고 하던데 저는 안 추워서 제가 추위를 잘 안타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별로 안 추웠어요
수술하고 나서는 진짜 너무 아팠고 압박복 입어서 숨도 쉬는 것이 생각보다 힘들었어요 4일차까지는 팔
전체적으로 아팠고 팔을 들기가 힘들었어요 그 이후로부터 서서히 고통이 줄어들고 있어요 제가 사무직이 라서 그런지 일단 일하는데는 큰 지장은 없었어요
수술후에 궁금한 부분은 실장님께 카톡으로 여쭈어보면 연락 주시는 시스템이 참좋았어요 지금은 수술한지 4주째이고
거의 한달차입니다 지금도 라인이 너무 만족스럽고 덩치가 더 작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