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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가슴확대수술 후기


수술 한 달차 후기 


처음 상담 갔을 때 선생님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여자 원장님이신게 마음에 들어서 여기만 상담하고 바로 결정했습니다ㅎㅎ 저는 작게 넣어서 세빈 마텍으로 R:180, L:220 이렇게 넣었습니다.


수술 당일 - 아침 수술이라 일찍 가서 기다렸는데 대기가 좀 길어서 추웠어요 ㅠㅠ 그래도 이 때 말고는 거의 대기 없었던 것 같아요! 수면마취가 처음이라 수술이 조금 걱정됐었는데 진짜 스스륵 잠들고 깨어났더니 끝나있더라구요..!! 걱정 괜히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술 끝나고 나왔을 때 수면마취가 다 깨지 않았어서 술 마신것처럼 약간 비틀거렸는데 선생님들께서 부축해주셔서 회복실에서 잘 쉬었습니다. 정신이 없어서 회복실에서 계속 2-3번 벨 누르면서 선생님들 불렀는데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저는 수면마취가 빨리 깨서 바로 집에 가서 쉬었습니다. 혼자 집 갔는데 저는 갈만했던 것 같아요 그만큼 첫날 수술 직후는 안 아팠습니다! 붕대때문에 엄청 답답한 거 말곤 불편한건 많이는 없었어요! 아 그리고 몸무게 재니까 4키로가 늘어있었습니다..아마 붓기였던 것 같아요! 지금은 보형물 넣었음에도 예전으로 다 돌아왔습니다 :)


1일차 - 당일 새벽부터 조금씩 아프더니 다음날이 진짜 너무 아팠어요ㅠㅠ 근데 후기들을 많이 봤었어서 예상했던 일이었습니다..ㅎㅎ 하루종일 밥먹을 때 빼고는 누워있었습니다...! 근데 좀 움직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평소엔 안 그랬는데 수술 후에 누워있을 땐 소화가 안 되더라구요.. 붓기 때문에 저녁부터는 조금씩 걸었었어요!


2일차 - 1일차와 비슷하게 아팠습니다..! 원래 옆으로 누워서 자는데 옆으로 못 눕고 불편하게 누워서 자다보니 그게 조금 불편했어요. 허리랑 등이 아프더라구요ㅠㅠ 


3일차 - 저는 3일차부터 조금씩 괜찮아지기 시작했어요. 수술 후 샤워를 처음 했는데 저는 혼자 머리 감는 것도 괜찮았습니다. 미용실가서 샴푸할까 했는데 혼자 하는 것도 괜찮더라구요. 


4일차 - 4일차부터는 원래 하던 알바도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냥 사무적인 일이라 하는데 무리는 없었어요~! 버스나 지하철 타는건 걱정이 돼서 택시를 타고 다니긴 했는데, 버스나 지하철도 사람이 많지 않고 자리가 있으면 충분히 타고 다녀도 될 정도였습니다!


일주일차부터는 약속도 잡고 조금씩 활동했습니다. 일주일차부터는 아픈것도 엄청 줄어들어서 잠 잘 때랑 가끔 유두 부분이 찌릿한 거 빼고는 괜찮았습니다. 저는 나름 ..? 회복이 빠른 편이었던 것 같아요. 일상생활에 거의 문제 없었습니다!!! 근데 유두 부분이 찌릿할땐 좀 아팠어요ㅠㅠ 약간 불로 지지는 느낌 ,,, 그래도 오래 안 가니까 참을만 했습니다!


2주차 - 이때부터 슬슬 부기 빠지면서 몸무게 돌아왔어요.


3/4주차 - 손 위로 올리는 일을 해야했는데 괜찮게 할 만 했습니다! 완전히 뛰지는 못하지만 빠른 걸음으로 종종 걷는 것도 괜찮았어요. 짐 드는 것도 이때부터는 괜찮았어요.

보정브라 때문에 옷 입는게 좀 제한이 있긴 했지만 겨울이라 두꺼운 옷을 입어서 괜찮았어요. 그리고 이때부터 가슴도 조금씩 모아졌습니다. 가슴 작을 땐 조금이라도 파인 옷 입거나 가슴 쪽 보일 때 브라가 떠서 가슴 보일까봐 걱정이 됐었는데 가슴이 커지니까 브라에 잘 붙어있더라구요..^^ 떠서 보일 걱정은 없어졌습니다..! 전체적인 모양 예쁘게 잘 돼서 만족해요. 예쁘게 수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관리도 잘 해주셔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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