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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가슴확대술 후기

가슴(보형물)


수술 날짜 - 04.28


보형물 - 세빈서브 330cc


절개부위 - 밑선절개


수술전


처음에 가슴 성형을 알아보다가 청담오케이가 원장님도 여자분이시고, 


자연스럽게 잘 한다고 후기도 좋아서 


여러 다른 병원들도 예약해둔 상태로 


제일 처음 상담을 하러 갔었어요! 


병원도 너무 깔끔하고 냄새도 좋고 ㅎ 


직원분들도 다들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특히 상담 실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ㅠㅠ 


상담할 때 보형물 강요이런거 절대 없고 전적으로 


저의 선택에 고민에 도움만 주시는 상담 해주셨어요 


그리고 원장님이랑 또 상담하면서 그냥 여기서 해야겠다고 


바로 생각이 들어서 상담한 날 예약금 걸고 집으로 갔어요! 


다른병원 가지고 않음 ㅎㅎㅋㅋ ㅜ 그만큼 느낌이 그냥 딱 좋았어요


수술당일 4.28


대기가 조금 있었지만 회복실에서 먼저 그냥 누워서 쉬고 있다가


원장님이랑 마지막 디자인 하고 수술하러 들어갔어요!


엄청 떨리고 조금 무서웠는데 수술방 간호사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계속 안심시켜주시고 그냥 스르륵,, 눈떠보니 수술이 끝나있더라구요 


바로 회복실에서 붕대 칭칭 감고 누워있었어요! 


그사이에 엄마가 약이랑 다 처방받아서 집으로 갔습니당


수술 당일에는 붕대로 감아놔서 답답한거 말고는 


딱히 통증이랄게 없었는데 집에가니 잘때까지는 답답하고 밑선부분이 아프고,, 


짓누르는 고통이 있었는데 솔직히 다른 후기나, 


유튜브에서 본 세상제일 아픈 고통이였다 이런건 좀 아닌거 같아요 


그냥 무조건 참을만한,,? 원장님이 수술을 잘하셔서 그런거 같아요 ㅎ


1일차


바로 다음날 붕대를 풀러 병원에 갔어요! 


가서 붕대를 푸르니까 확실히 답답한게 사라져서 고통이 좀 사라지는? 


그리고 보정브라 착용해주시고 착용법 알려주시고 


윗밴드 착용법 다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실밥풀러 수술10일차에 방문하라고 알려줄셨어요 


샤워도 그때부터 할 수 있대요ㅠ고통은 그냥 찌릿찌릿 


절개부분이 아팠는데 참을만해요 


제가 진짜 엄살도 심하고 겁도 많은데 제가 한거면 다른 사람들은 다 가능입니다..


2일차 - 9일차


중간중간 미용실에서 머리도감고 집에서 엄마가 머리도 감겨주고 해서 5일차부터는 출근도 했어요!! 고통도 그냥 아프긴 한데 계속 아픈게 아니라 갑자기 윽 하는 정도? 샤워를 못해서 찝찝한게 제일 불편하고 정자세로 자는거? 근데 이젠 정자세로 자는게 익숙해져서 괜찮은거 같아요 ㅋㅋ 그리고 무거운거 못들고 뚜껑 여는거 못하고 이런게 좀 생각보다 불편했지만 괜찮았어요


10일차 


드디어 실밥풀러 병원에 가는날이여서 제일 행복했던 날입니다


실밥 푸는게 아플까봐 엄청 걱정했는데 


간호사분이 하나도 안아프다그래서 살짝 의심했는데 진짜 하나도 안아파요 


엥 벌써 끝났나 이수준 그냥 아무 느낌 xx 그리고 레이저 같은 관리 받고 집으로 갔어요


2주차


이때부터는 팔 드는게 점점 자연스러워지고 


보정속옷에도 익숙해져서 일상생활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그냥 니플패치 붙이고 옷입으면 되고,, 


붙는 옷만 안입으면 윗밴드도 안보이고 괜찮아요



한달차


한달이 지난 지금은 진짜 촉감이랑 모양도 많이 자연스러워졌고 


윗볼록도 많이 내려와서 모양 너무 맘에들어요ㅠㅠㅠ 


크기도 처음엔 더 크게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 완전 대만족입니다ㅜ


절개부분 흉터도 깔끔하고 빨리 보정속옷 탈출해서 


예쁜 옷들 많이 입고싶어요 


수술 더 빨리 할 걸 그랬어요 


진짜 고민했던 지난 시간들이 후회스러울 정도 ㅋㅋ 


빨리 시간이 지나갔음 좋겠고 


진짜 수술 대만족이에요 


원장님 너무 감사드리고 직원분들 실장님 다 너무 감사해여,,ㅎㅎㅎ